남들보다 사냥 속도가 느리다면? 장비 탓하기 전에 확인하세요
한창 레벨업 달리느라 정신없으시죠? 그런데 혹시 비슷한 레벨인데 유독 몬스터가 안 죽거나, 사냥 속도가 처진다는 느낌 받아본 적 없으신가요?
그거 장비 탓 아닙니다. 십중팔구는 ‘내실’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특히 아이온2에서 지금 가장 핫한 키워드인 주신의 흔적을 건너뛰셨다면, 캐릭터의 잠재력을 절반도 못 쓰고 계신 겁니다.
귀찮다고 미뤄두기엔 보상이 너무 큽니다. 오늘은 맵 곳곳에 숨겨진 이 흔적들을 왜 반드시 찾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챙길 수 있는지 핵심만 딱 짚어드릴게요.
스킬 포인트 112개,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RPG 게임에서 ‘공짜’로 주는 스펙업 수단은 무조건 챙겨야 합니다. 특히 이번 주신의 흔적 보상은 스킬 포인트(SP)를 무려 112개나 줍니다.
보통 레벨업으로 얻는 SP만으로는 주력 스킬 마스터하기도 빠듯하잖아요? 그런데 이 112 포인트가 더해지면 이야기 흐름이 완전히 바뀝니다.
- 대미지 계수 상승: 주력 딜링 스킬 레벨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유틸기 확보: 포인트 부족으로 찍지 못했던 생존기나 CC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사냥 효율 극대화: 스킬 쿨타임 사이클이 매끄러워지면서 시간당 경험치 획득량이 늘어납니다.
인벤이나 게임톡 같은 커뮤니티에서도 “이거 안 하고 만렙 찍는 건 미련한 짓”이라고 입을 모으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과금 없이 시간만 투자하면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스펙업이니까요.
마족과 천족, 위치 정보 헤매지 말고 ‘지도’를 펴세요
문제는 이 흔적들이 맵 구석구석 아주 교묘하게 숨겨져 있다는 점입니다. 그냥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하기엔 숫자가 너무 많아요.
특히 마족 진영 플레이어라면 지형이 험한 곳에 숨겨진 경우가 많아 동선을 미리 짜지 않으면 시간 낭비하기 딱 좋습니다.
최근 공개된 공략 지도들을 보면 지역별로 흩어진 흔적의 위치가 아주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무작정 필드를 뛰어다니지 마세요. 듀얼 모니터나 스마트폰으로 ‘주신의 흔적 위치 총정리’ 지도를 띄워두고 하나씩 지워가며 찾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만렙 찍고 하겠다고요?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귀찮은데 나중에 만렙 찍고 천천히 하지 뭐.” 혹시 이런 생각 하고 계신가요? 베테랑으로서 단호하게 말씀드리는데, 절대 비추천입니다.
초반 성장 구간에서 이 스킬 포인트가 주는 영향력은 절대적입니다. 퀘스트 미는 속도 자체가 달라지거든요.
오히려 레벨업 과정에서 해당 지역 퀘스트를 수행할 때, 동선이 겹치는 흔적들을 그때그때 챙기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나중에 저레벨 존으로 다시 돌아와서 맵을 뒤지는 것만큼 지루하고 시간 아까운 일도 없으니까요.
마치며: 지금 당장 필드로 나가세요
결국 아이온2 같은 경쟁 게임에서 남들보다 앞서가는 비결은 거창한 게 아닙니다. 남들이 귀찮아하는 ‘내실’을 누가 더 빨리, 꼼꼼하게 챙기느냐 싸움이죠.
지금 바로 접속해서 내가 놓친 흔적이 없는지 맵을 확인해 보세요. 그 작은 흔적 하나가 PVP 승패를, 사냥터 자리를 결정지을 수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주신의 흔적은 계정 내 모든 캐릭터가 공유하나요?
일반적으로 내실 콘텐츠 중 일부는 공유되기도 하지만, 캐릭터별 성장이 중요한 부분은 개별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캐를 키울 때도 필수적인 스킬 포인트를 위해 주요 거점의 흔적은 다시 챙겨야 할 수 있으니, 육성 초반에 동선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Q2. 몬스터가 강해서 흔적을 줍기 힘든 지역도 있나요?
네, 일부 흔적은 정예 몬스터가 출몰하거나 선공 몬스터가 밀집된 지역 한복판에 있기도 합니다. 이럴 땐 은신 스킬을 활용하거나, 파티원과 함께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서로 어그로를 끌어줄 때 재빨리 획득하는 ‘눈치 작전’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