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2025년 늦가을을 데우다: 외국인 유학생 김장 봉사와 특별 전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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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벌써 2025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충남 서산에 위치한 한서대학교에서 전해진 따뜻한 나눔과 문화 예술 이야기입니다. 캠퍼스를 넘어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3,500kg의 사랑,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한 인삼 김장김치

글로벌 학생들이 만든 한국의 맛

최근 한서대에서는 아주 특별한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외국인 유학생 160여 명을 포함해 총 250여 명의 봉사자들이 고무장갑을 끼고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었는데요.

단순한 김치가 아니라 서산의 특산물인 인삼을 넣은 인삼 김장김치를 무려 3,500kg이나 만들었다고 합니다. 서툰 솜씨지만 정성을 다해 배추 속을 채우는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나눔 행사의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참여 인원: 외국인 유학생 및 교직원 등 250여 명
  • 김장 규모: 약 3,500kg 분량의 김치 생산
  • 특징: 지역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하여 맛과 영양을 더함

문화의 향기, 박물관 ‘이재인 문인인장 기증유물 특별전’

문학과 예술이 만나는 공간

나눔의 현장만큼이나 뜨거운 곳이 또 있습니다. 한서대 박물관에서는 ‘이재인 문인인장 기증유물 특별전’이 개막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소설가 이재인 선생이 평생 수집하고 기증한 문인들의 인장을 통해 한국 문단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귀한 자리입니다. 단순한 도장이 아닌, 작가의 정신이 깃든 예술품으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죠.

대학이 학문의 전당을 넘어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늦가을 정취와 함께 박물관 나들이를 계획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마무리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의 모범

한서대학교의 이번 행보들은 단순한 학교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보여줍니다.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지역 주민에게는 따뜻한 김치와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선물했으니까요.

2025년 11월,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온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한서대의 활기찬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이번에 담근 인삼 김치는 어디에 전달되나요?

A. 학생들과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김치는 서산 지역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그리고 교내에 거주하는 유학생들에게 골고루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양식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Q. 박물관 특별전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나요?

A. 네, 한서대 박물관 특별전은 지역 주민과 외부인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다만 관람 시간이나 휴관일 정보는 방문 전 대학 홈페이지나 박물관 공지사항을 통해 미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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